기준금리와 주식의 관계
- 기준금리는 금융시장에서 모든 자산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임
- 최근 국채 수익률이 4.8%에 도달함
- 다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 압박 때문임
- 인플레이션이 진정되지 않으면 금리 인하 횟수가 예상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있음(혹시 금리인상은,,ㅎㄷㄷ)
- 트럼프 대통령이 달러 약세를 선호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려는 의지가 변수임
통신주
- 통신주는 필수 서비스 제공으로 경기 방어적 성격이 강함
- 금리 변동에 안정적
- 대표적인 예시:
- AT&T(T): 배당률 약 7.2%
- Verizon(VZ): 배당률 약 7.5%
식품주
- 식품주는 필수 소비재로 안정성이 높은 투자처로 평가됨
- 경기 변동에 안정적
- 대표적인 예시:
- Kraft Heinz(KHC): 배당률 약 4.7%
- General Mills(GIS): 배당률 약 3.1%
금융주
- 은행주는 금리 상승 시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 차이로 수익성 증가
- 그러나 금리가 과도하게 오르면 대출 수요 감소와 부실 채권 위험 증가
- 대표적인 예시:
- JPMorgan Chase(JPM): 배당률 약 2.8%
- Bank of America(BAC): 배당률 약 3.1%
- Wells Fargo(WFC): 배당률 약 3.3%
리츠 관련주
- 리츠(REITs)는 부동산 임대료를 배당으로 지급하는 투자 신탁임
- 금리 상승 시 자금 조달 비용이 늘어나 약세
- 대표적인 예시:
- Realty Income(O): 배당률 약 5.3%
- Prologis(PLD): 배당률 약 2.8%
- W.P. Carey(WPC): 배당률 약 6.2%
보험주
- 금리가 높을수록 채권 투자 수익이 증가해 유리함
- 안정적인 수익 구조 덕분에 경기 하락기에도 선호되는 섹터임
- 대표적인 예시:
- Chubb(CB): 배당률 약 1.7%
- MetLife(MET): 배당률 약 3.6%
- Prudential Financial(PRU): 배당률 약 5.8%
LA 화재와 보험주
- 최근 LA 화재로 인해 다수 보험사가 큰 손실 예상
- 처브(Chubb), 머큐리 제너럴(MCY), Travelers(TRV), Allstate(ALL) 등의 보험주 급락
- 특히 머큐리 제너럴(MCY) 는 손해 규모 우려로 가장 많이 하락
- 보험사들의 손실액이 확정되거나 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의 과매도가 나타날 경우, 저가 매수 기회일쥐도
- 심지어 처브는 워렌버핏 쌤이 몰래 사 둔 주식인데 흠,,,
정리
통신주 | 금리 변동에 덜 민감 |
식품주 | 금리 변동에 덜 민감 |
금융주 | 금리 상승 시 수익성 상승 가능, 단 과도한 금리는 부실 위험 초래 |
리츠 관련주 | 금리 상승 시 자금 조달 비용 증가로 약세 |
보험주 | 금리 상승 시 채권 투자 수익 증가, 손실 이벤트 발생 시 단기 주가 약세 가능 |
*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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